9월 13일 이슈<마블 '이터널스' , 첫 韓히어로 마동석 모습 공개>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활기찬 한주의 시작 보내고 계신가요?ㅎㅎ

오늘은 영화계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11월 개봉예정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이터널스'에

배우 마동석님이 출연한다는 소식은 다들 알고계실텐데요,

 

 

 

 

배우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가

영국 영화 잡지 '토털 필름'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12일 마동석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었는데요,

영화 '이터널스'에서 호흡을 맞춘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가 함께 담긴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앞서 영화 '이터널스'는 유튜브에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지

17시간 만에 920만 누적 조회수를 달성하며 

많은 사람들의 큰 기대감을 증명해보였는데요,

원래 개봉예정일은 2020년 11월 6일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1년이 연기되어

미국시간을 기준으로 2021년 11월 5일에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개봉이 연기되면서 오래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마블영화의 팬들은 더욱 큰 기대감을 안고 있을 것 같습니다. 

 

 

 

 

메인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캡틴 로저스와 아이언맨이 떠났으니 이제 누가 어벤져스를 이끌지?"

라는 대사를 통해 영화 '이터널스의' 시간적 배경을 짐작해볼 수 있는데요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힘을 합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그 중에서도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시' 역할은

이터널스 코믹스 원작을 통해

그룹 내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중 부양과

사물을 조종하는 능력 또한 갖췄다고 하는데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했더 배우 김수현 이후로

한국에서 두번째로 마블 작품에 출연,

히어로로는 첫 진출이라 국내 마블 팬들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의 첫 히어로 마동석님의 모습을 소개해드리면서

한주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개봉까지 두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하루빨리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