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청와대서 '문화특사' 임명장 수여.. 유엔총회 참석해 연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피의 일상입니다.

어느덧 9월 중순이 되었는데요,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오늘의 이슈는 BTS 방탄소년단에 관한 소식인데요!

오늘 1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지난 7월 21일, 청와대는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외교력을 확대하는 데에 보탬이 되기 위한 취지로

미래문화특사라는 사절단을 임명했다고 했는데요.

약 두 달이 지나 그 임명장을 수여한 것입니다.

 

 

문대통령은 방탄소년단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임명장과 함께 외교관 여권, 만년필을 선물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특별사절 자격으로

다음 주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하여 활동하게됩니다.

 

 

이번 유엔총회의 핵심 의제는

'지속가능발전목표 (SDG)'로,

방탄소년단은 20일 <SDG moment>행사에 참여하여

연설과 영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유엔총회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라'는 연설을 한 바가 있죠.

 

 

방탄소년단이 현재 음악을 통해

전 세계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만큼,

이번 유엔총회 참석과 연설로

미래세대와의 소통 확대와

국제이슈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건강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ㅎ_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