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배우K', 김선호 소속사 "사실관계 파악중.."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오늘은 조금 충격적인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어제 하루를 온종일 떠들썩하게 만든 소식인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내용의 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글의 주인공인 K배우로 김선호가 거론되었는데요, 

글을 쓴 네티즌 A씨는 자신과 K배우가

작년 초에 교제를 시작해 글을 쓴 시점에서

4개월 전까지 교제를 이어왔던 사이이었으나

해당 배우가 자신에게 혼인을 빙자해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였고,

임신 중절을 강요하여 이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K씨는 지금 아이를 낳으면 광고 계약으로 인해

9억의 손해배상을 해야한다,

앞으로 연기를 못하게 되면 어떡하냐라는 말을 하며

2년 후에 결혼할 것이며

내년부터 동거를 하자는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K배우의 뜻에 따라 중절 수술을 받았으나

돌아오는 것은 진심 어림 사과나 반성이 아닌

일방적인 결별 통보였다고 합니다.

 

 

 

 

K배우의 실명은 거론되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김선호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는 와중에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채널 방송을 통해

K배우가 김선호라고 주장하였는데요,

연극배우 출신으로 최근 대세가 된 배우라는 점,

최근 프로그램에서 소리를 질러 논란이

되었던 점 등 여러 근거를 들었습니다. 

 

 

 

 

김선호는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두식 역을 맡아

배우 신민아와 호흡을 맞췄었는데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로 방영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고,

의류, 화장품, 피자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1박 2일 시즌4에 합류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지난해 방송된 '스타트업'에 이어 '갯마을 차차차'까지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를 잡았었는데요,

많은 정황들이 그를 가리키는 만큼

일부 광고 브랜드들은 김선호 관련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라고 합니다.

 

 

 

 

어제는 침묵하였던 소속사 측은

오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 관계가 명확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라고 밝히며

사실관계를 파악중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갯마을 차차차'가 종영된 시점에서

논란이 일어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사실관계와 공식 입장 발표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사실이라면 김선호의 선하고 밝은 이미지를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큰 충격일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다른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