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초중고 전면등교 시작, 가족이 확진자여도 등교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오늘도 코로나19관련

뉴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전면등교를 22일부터 시행하게됩니다.

 

현재 지방에서는 전면등교가 시행되고 있으나

수도권에서는 지속적인 코로나의 유행으로 인해

일부 학생만 등교를 하게끔 되어있었는데요,

 

전면등교의 대상이 전국으로 확산된 것입니다.

 

 

 

 

 

교육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청소년 예방접종 상황과

최근 여건의 변화 등을 고려해

학교 방역지침을 개정 시행했습니다.

 

 

방역당국의 예방접종 완료자 지침에 따라

학생의 동거인(가족)이 자가격리중인 경우

학생 본인이 예방접종 완료자라면 

등교가 가능합니다.

 

동거인이 자가격리자이고

학생 본인이 미접종자라면

48시간 이내의 PCR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와야 등교가 가능합니다.

 

학생의 동거인이 확진자인 경우에는

PCR검사 결과 음성이고 무증상이며

고위험시설을 이용하지 않은 경우에

등교가 가능합니다.

 

 

 

 

 

또 서울에서는 원칙적으로 전면등교이지만

학급당 학생수나 전체 학생수가 많은

과대 과밀 학교의 경우

초 3~6학년 4분의 3 이상

중고등학교는 3분의 2 이상

등교가 허용됩니다.

 

경기도 또한 급식시간 추가 확보,

시차 등교 가능,

인천의 경우에는 학년 학급 시차 등교 등

학사일정이 탄력적으로 조율도 가능합니다.

 

 

 

 

 

수도권에서 97% 이상의 학교가

전면 등교를 실시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학교인만큼,

현재 코로나 유행에 영향을 미칠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이 2년째 지속되면서

언제까지나 생활을 제한하면서

지낼 수 없으므로,

 

하나씩 규제가 완화되어가는 모습인데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에피의 일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