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에피의 일상입니다.
오늘은 11월 18일 현재,
코로나19 확진 현황과 함께
코로나 관련 뉴스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2021년 11월 18일 기준
신규 일일 확진자는 3292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다 수치이고
사상 최초로 이틀 연속 3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도 최초로 500명을 넘어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6.7%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여파로 보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된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연일 악화되는 가운데
정부는 매주 위험도 평가를 통해
일상회복을 이행할지 중단할지의
여부를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위험도는 5단계,
매우낮음 / 낮음 / 중간 / 높음 / 매우높음
으로 구분되며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 의료대응 역량 대비 발생 비율,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추가접종률
5개를 핵심지표로 삼아
5개 핵심지표를 포함한 총 17개의 항목을 종합해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전문가 자문을 거쳐
중대본과 방대본이 위험도를 평가합니다.
위험도 평가는
주간평가, 단계평가(방역단계별 4주차때), 긴급평가
로 진행됩니다.
긴급평가는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 전국기준 75% 이상,
주간평가 위험도 매우높음 일 때,
단계평가 위험도 높음 또는 매우높음 인 경우,
그 외 비상계획 검토가 필요한 경우 시행됩니다.
11월 2주차 위험도 가평가 결과
전국적으로 '낮음'. 수도권은 '중간',
비수도권 '매우 낮음'으로 평가됐습니다.
하지만 지난주보다 이번주가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보아
이번주의 위험단계가 오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편 백신 추가접종에 관한 소식인데요,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입소, 종사자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간격이
기본접종(1,2차 접종) 후 4개월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은
기본접종 후 5개월로
백신 추가접종 간격이 짧아집니다.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적인 악화로
관련 상황이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상황이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오늘의 뉴스는 여기까지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에피의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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