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전세계 넷플릭스 1위, 새로운 오징어게임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얼마전에 소개해드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이 

3일 만에 4348만 시간의 

시청기록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전 세계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지난 19일 공개되어 

하루만에 1위에 올랐던 '지옥'은 

22일 다시 1위를 탈환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CNN은 올해 한국 드라마들이 

끝내준다며 '지옥'을 

새로운 오징어 게임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총 6부작으로 전개되는 '지옥'은

  '부산행', '반도'를 연출했던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예고없이 지옥행을 선고받은 자들을

데리러 오는 지옥의 사자들이 등장하는 

초자연적 현상과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하는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등이 출연합니다. 

 

지옥의 결말에 대해 

지옥 시즌2 여부에 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데요!

 

 

 

 

연상호 감독은 이에 대해 

결말 이후에 이어지는 이야기는 

최규석 작가와 올 여름정도부터 

이야기를 만들고 있고 

만화로 작업하기로 결정한 상태로 

내년 하반기 정도에는 

지옥과 이어진 이야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영상화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의가 있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이

오징어 게임의 열풍에 이어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키며 

K-드라마의 저력을 인증한 것 같네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