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렉키로나 사용 확대한다... 흡입형 치료제 개발은 언제?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연일 심각해지고

위중증 환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코로나 치료제의 개발이

더욱 시급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국산치료제 '렉키로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렉키로나는

국내 제약사인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코로나19 국산치료제인데요

 

그동안 '렉키로나'는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입원환자에게 사용했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4일 오전 정부브리핑에서

 

생활치료센터, 요양병원

항체치료제 투여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렉키로나주 사용 범위를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에 까지

확대하기로 한 것인데요,

 

현재 확진자가 증가하며

위중증화 가능성을 보유한 환자들이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에도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허가된 항체치료제는

중증 환자의 사망을 방지하는 효과 보다는

아직 중증화 되지 않은 중등증 혹은 경증 환자의

중증 진행을 예방하는 효과로

허가가 나 있습니다.

 

 

 

 

 

한편, 셀트리온은

정맥 주사형 코로나 치료제가 아닌

코로 액상을 흡입하는 형태의

렉키로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흡입형 렉키로나는 주사형보다

투약 편의성이 확실히 개선된 형태로

집에서도 간편히 투약할 수 있습니다.

 

 

 

 

병원 방문할 필요 없이 재택자가치료가 가능하여

의료서비스비용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현재 흡입형 렉키로나는 호주 임상1상을

연내 마무리한 직후

임상2상에 진입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연일 심각해지는 코로나19 상황에

흡입형 치료제 개발이

희소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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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고,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