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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부터 백신 미접종자 식당,카페 출입금지? 수도권 6인제한

by 몽상아트AI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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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위드코로나 이후 

코로나가 계속해서 확산되고

유행이 잠잠해지지 않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서

다시 거리두기가 시행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12월 3일 오늘,

다음주부터 시행될 거리두기안이

발표되었는데요

 

오늘은 새로운 방역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루어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단계적 일상회복기간 동안 생긴

빈틈을 메우고

앞으로 4주간 방역을 보강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허용인원은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이 적용됩니다.

 

현재까지는 수도권 10인, 비수도권 12인이

허용되었던 것 보다

4인씩 줄어든 것입니다.

 

 

또한 일부 고위험시설에 적용되던

방역패스가 식당,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됩니다.

 

이는 안착을 위해

1주간의 계도기간을 둘 예정입니다.

 

 

 

 

 

방역패스란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난 사람

전자예방접종증명서 (COOV 어플)

카카오,네이버 QR코드를 제시하거나

 

백신 미접종자는 48시간 내에 시행한

PCR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해당 기관에 출입이 가능합니다.

 

 

 

기존 거리두기 방안보다

사적모임허용인원은 늘었으나

 

식당,카페 등의 시설에서도

방역패스가 적용되는만큼

 

밥을 먹기 위해서 식당에 갈 때에도

백신접종 혹은 코로나 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연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000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방역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거리두기 시행에 대해

찬성 반대와 같은 다양한 의견이 나오지만

다음주 부터 시행되는 거리두기안을 통해

코로나 확산 유행이 조금이나마

잠잠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지이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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