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휴에 정주행하기 좋은 드라마, 드라마 추천 BEST 3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 많은 분들이

연말 연휴를 즐기고 계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연휴에 따뜻한 이불 속에서

정주행하기 좋은 드라마 3편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ㅎㅎ

 

 

1. 이번생은 처음이라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로 

이민기, 정소민, 이솜, 박병은, 

김민석, 김가은 등이 출연합니다. 

 

 

 

 

2017년 방영한 드라마로 

각기 다른 매력의 세 커플의 

이야기도 재밌지만 여자 주인공들의 

친구들끼리 나누는 인생 이야기도 

놓칠 수 없습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모두 매력있게 

느껴진 드라마였는데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 멜로가 체질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OST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가 

멜론 차트 1위를 찍기도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죠! 

 

 

 

넷플릭스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인데요 

로맨스는 물론 코미디까지 놓치지 않은 

작품으로 세 여자의 파란만장한 

사랑과 직업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3.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달그림자가 태양을 검게 물들인 날,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중국드라마 원작 보보경심의 

리메이크 작품인데요, 

정주행 하는 내내 후반부로 갈수록 

마음이 찡해지는 드라마였습니다. 

 

 

 

이렇게 드라마 3편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세 드라마 모두 OST도 여전히 들을 정도로 

빠짐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넷플릭스에 세 작품 모두 있으니

 정주행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