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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주 연장 백화점 마트 갈 때도 방역패스 필요, 올해 제야의 종 행사도 온라인 진행

by 몽상아트AI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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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오늘은 2021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모두들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는 더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12월 31일 오늘의 소식은요

현행 거리두기 연장에 관한 소식입니다!

 

 

 

 

 

정부는 오늘(31일)

사적모임은 최대 4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9시~10시로

제한되는 현행 거리두기를

1월 16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서운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확산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조치는 1월 3일부터 16일에 해당하는 것으로

앞으로 의료대응 체계를 재정비하고

방역의 댐을 견고하게 쌓는데에

2주의 시간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번 조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대해서도

방역패스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강화된 방역조치 연장에 따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손실보상금을

'선지급 후정산' 방식으로 지급하겠다고 하는데요,

 

약 55만명을 대상으로 500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보상액이 확정되면 정산하는 방식으로

빠른 지급을 위한 결정이라고 보입니다.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해서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3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고

한 달 간의 계도기간을 둔다고 알렸는데

 

청소년의 방역패스 시행의 논란이 많은 만큼

약간 미룬 것으로 보입니다.

 

 

 

 

 

12월 31일 오늘 기준

일일 신규확진자는 4875명입니다.

 

아무래도 연말과 연초에 집중된

다양한 행사 및 모임을 위해서는

거리두기 2주 연장이 불가피했다고 여겨지는데요,

 

이번에 연장되는 거리두기의 효과는 어느 정도일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한 시간을 벌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여전히 수천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제야의 종 행사도 취소되고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온라인 타종식은 밤 11시 30분부터

서울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됩니다.

 

또한 모든 국립공원에서 해넘이 해맞이 행사는

금지 및 전면취소라고 하는데요!

 

추운 겨울 따뜻한 집에서

2022년을 기분 좋게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에피의 일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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