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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이슈 <'배구 여제'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by 몽상아트AI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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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오늘의 이슈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국가대표를

은퇴한다는 소식입니다!

 

주니어 시절을 포함하여

17년간 한국 배구의 간판으로서 달려온

김연경 선수가 태극마크와 작별하고

국가대표에 이력을 마침표를 찍는다고 합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김연경이

오한남 배구협회장에게 대표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연경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팀 주장을 맡았고

도미니카공화국과 일본과의 예선전에서 승리하였습니다.

 

8강에서 터키를 꺾고 4강에 진출했죠!

여자배구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한 건

2012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이었습니다.

 

브라질과의 준결승전과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하며

아쉽게 4위로 올림픽을 마무리했지만,

여자 배구가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열의를 이끌어낸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연경을 비롯한 많은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상을 딛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였고,

4강까지 올라오기까지의

주장으로써의 김연경의 역할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막상 대표 선수를 그만둔다 하니 서운한 마음이 든다.

그동안 대표선수로서의 활동은 제 인생에 있어서 너무나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간 많은 가르침을 주신 감독님들과 코칭스태프님들,

같이 운동해온 대표팀 선배님, 후배 선수들 너무 고마웠다.

그 분들이 아니었으면 오늘의 김연경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대표팀을 떠나지만 우리 후배 선수들이 잘 해 줄 것이라 믿는다.

비록 코트 밖이지만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역사에 길이 남을

김연경 선수의 앞으로의 선수생활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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