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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2

코로나 19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청소년 백신 접종 강력권고... 변화한 입장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상황이 안좋게 흘러가고있는데요 이에 따라서 방역수칙이 다시 제한되는 쪽으로 바뀔지, 정부에서는 현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 증가 이후 정부가 밝힌 입장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오늘 (11/12) 기준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는 2368명 사흘 째 2천명대를 유지중입니다. 그 중 위중증 환자는 2명 늘어 475명, 위중증 환자는 일상회복 단계에서 심각성을 파악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기 때문에 사흘째 역대 최다 위중증 환자가 나오는 현 상황이 달갑지는 않습니다. 어제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코로나 중환자 전담 병상은 75.4%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고 경기도 70.3%.. 2021. 11. 12.
지난주 코로나 일평균 확진자 28.2% 상승, 거리두기 완화 때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어제인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코로나가 시행되었는데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현재 어떤 추세를 보이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예상되는지 등 확진자의 추이에 관련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거리두기가 차츰 완화되면서 코로나19 유행이 확산세로 돌아섰다는 정보입니다. 지난주의 확진자수는 전주보다 28.2% 증가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 24일~30일 확진자는 일평균 1716명 17일~23일 확진자는 일평균 1338.9명으로 28.2% 증가하였습니다.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까지 확산이 지속되면서 감염재생산지수 또한 1.06으로 1을 넘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란 한 명의 확진자가 주변에 몇 명을 더 감염시..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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