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택치료2 서울시, 자치구에 '재택치료전담팀' 신설 추진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짧은 주말이 스쳐 지나가고 벌써 한주의 시작이네요! 오늘도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서울시가 각 자치구에 '코로나19 재택치료 추진 지원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팀을 설치하고 신규 확진자의 30% 이상을 재택치료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각 자치구에 재택치료자의 건강관리와 생활민원, 격리관리 등 운영 전반을 24시간 관리하는 '재택치료전담팀'을 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25개 자치구에서 각 100명 씩 총 2500명을 재택치료로 감당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확진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요즘 서울에서 일일 확진자가 천여 명 정도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을 .. 2021. 10. 18. 코로나19 재택치료 전국 확대... 재택치료 및 통원치료로 전환될까?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오늘도 코로나19 관련 소식인데요, 코로나19 확산세의 증가로 새로운 이슈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네자릿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지금 코로나19 확진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죠.. 곳곳에서 발생하는 확진자로 인해 이미 병상은 포화상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택 및 통원치료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5일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자가)치료 확대를 검토중임을 발표했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일상을 회복하는 방안(위드코로나)을 검토할 때 현재와 같이 모든 확진자를 격리하여 관리하는 대응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즉 모든 코로나 확진자가 아니라 위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2021.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