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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택치료 전국 확대... 재택치료 및 통원치료로 전환될까?

by 몽상아트AI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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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오늘도 코로나19 관련 소식인데요,

코로나19 확산세의 증가로

새로운 이슈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네자릿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지금

코로나19 확진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죠..

곳곳에서 발생하는 확진자로 인해

이미 병상은 포화상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택 및 통원치료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5일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자가)치료 확대를 검토중임을 발표했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일상을 회복하는 방안(위드코로나)을 검토할 때

현재와 같이 모든 확진자를 격리하여 관리하는

대응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즉 모든 코로나 확진자가 아니라

위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상 격리치료하도록

시스템이 전환될 가능성을 보여준 것입니다.

 

 

 

모든 확진자를 관리하는 것 보다

현재의 의료체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재택치료가 대안으로 제시된 것인데요.

지난 9월 16일 91명의 환자가

새롭게 재택치료를 받기로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미 작년과 올해 총 3500명이

재택치료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은 소아를 돌봐야 하는 성인 확진자나

성인 1인가구 확진자 등 무증상, 경증 환자이며

분리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실제 경기도의 재택치료 이용자들은

그 만족도가 95%이상으로 높은 편으로 밝혀졌는데요.

 

하지만 재택치료로 시스템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동의와 더불어

원격진료시스템과 지역 의료계의 참여 등

높은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재정을 아끼느라 시행하지 않는 것이라는

비판도 존재합니다.

 

한편,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서

'특별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격리된 일반 생활치료센터와 달리

자가치료 중인 확진자가

특별생활치료센터의 이동형 음압병실에서

의사로부터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사실상 통원치료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누적되는 의료계의 피로도로 인해

앞으로 코로나19의 치료 체제는

경증 환자들 위주의

재택치료 전환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다양한 해결책과 대안이 제시되는 요즘

더 나은 시스템이 구축되어

의료계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에피의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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