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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 추천! 코로나 시대 속 책에 흥미 붙이기

by 몽상아트AI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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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오늘 저녁엔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집콕 생활로 독서 관련

비대면 서비스와 온라인 콘텐츠 등

독서량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책에 흥미가 없으신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재밌는

소설책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1. 달러구트 꿈 백화점

 

 

첫 번째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입니다!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꿈 백화점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럽고도 기묘하며

가슴 뭉클한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는데요~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

그곳에 들어온 잠든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입니다!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을 찾은

사람들은 막막한 현실을

헤쳐나갈 용기를 얻기도 하는데요~

 

이외에도 우리의 일상 속에서 나타나는

고민이나 꿈 등 가슴 따뜻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 우리에게

힐링을 선물해주는 책입니다!

 

2. 용의자 X의 헌신

 

 

두번째는 <용의자X의 헌신>입니다!

 

사건은 한 모녀가 중년의 남자를 교살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살해당한 남자의 이름은

도미가시, 살인을 저지른 야스코의 이혼한

두 번째 남편으로 이혼한 아내를 괴롭혀

돈을 갈취해 살아가는 파렴치한입니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야스코 모녀를

돕겠다고 나선 사람은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고등학교 수학 교사 이시가미.

 

그는 대학시절 교수들로부터 '백년에 한 번

나올까 한 천재'라는 찬사를 들었던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로 '논리적인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해치울 수 있는 인물이다.

이시가미는 혼자 짝사랑하는 야스코를 시련으로부터

구해내는 일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는데….

 

 

 

<용의자 X의 헌신>은 사랑과 '헌신'이라는

고전적이며 낭만적인 테마를 예측하기

힘든 사건 전개와 속도감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추리소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엄청난 몰입감을 갖고

책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불편한 편의점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책은

<불편한 편의점>입니다!

 

서울역에서 노숙인 생활을 하던 독고라는

남자가 어느 날 70대 여성의 지갑을

주워준 인연으로 그녀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덩치가 곰 같은 이 사내는 알코올성 치매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말도

어눌하고 행동도 굼떠 과연 손님을 제대로

상대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게 하는데,

의외로 그는 일을 꽤 잘해낼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묘하게 사로잡으면서

편의점을 지키는 든든한 일꾼이 되어갑니다~

 

 

 

 

이 책에는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이면서도

독특한 개성과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등장하는데요~

 

제각기 녹록지 않은 인생이 무게와 현실적

문제를 안고 있는 이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독고를 관찰하는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해와 대립, 충돌과 반전, 이해와

공감은 자주 폭소를 자아내고 어느 순간

울컥 눈시울이 붉어지게 합니다~

 

그렇게 골목길의 작은 편의점은 불편하기

짝이 없는 곳이었다가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웃음을 나누는 특별한 공간이 됩니다!

 

 

 

오늘은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지루한 집콕 생활 속에서 가볍게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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