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도입 검토중... 앞당겨진 위드코로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피의 일상입니다!

 

위드코로나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 코로나의 도입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소식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위드 코로나의 도입 시기에 대해서

몇차례 언급했었는데요,

 

11월 9일로 예상되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더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었습니다.

 

 

 

지난 20일 (어제)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전 국민 70% 백신 접종 시점이

이번 주말 또는 다음주 초인 23~25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접종 완료율은 66.7% 입니다.

 

정 청장은 일상회복의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10월 18일~31일로

2주간 연장되었기 때문에

이르면 다음달 1일부터 방역 체계가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상회복 최종안은

다음주 후반쯤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한 정 청장은

코로나19 경구치료제 (먹는 코로나치료제) 의

내년 1~2월 도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경구치료제 4만명분 구매 계획에 대하여,

이에 대한 추가 확보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였으며

현재 3개사와 계약을 논의중이라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먼저 위드코로나를 실시했던

영국과 싱가포르 등 외국의 사례를 참고해

단계적 완화 전략을

짜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 도입 시기가 적합한지,

방역 수칙이 적절한지에 대하여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상회복 도입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소식이었습니다.

 

모두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피의 일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