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3] 클라우스(Klaus) : 가족과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오늘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를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좋은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작은 감동을 선사해줄

영화 클라우스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클라우스 (Klaus)

2019

 

'편지 6천 통을 배달하라고요?

소통은커녕 싸움만 일삼는 마을에서요?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에 좌절한 우체부.

그냥 포기하려던 차, 장난감 장인을 만나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줄 테니 편지를 쓰라고 하는 거야!'

 

 

 

 

 

 

 

영화의 줄거리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최대한 간단하게 줄거리를 설명했지만,

영화의 내용을 전혀 모른 상태로 보고 싶으시다면 주의해주세요!) 

 

일을 전혀 하지 않고 게으른

우체국의 문제아 '제스퍼'를 고치기 위해

그의 아버지는 제스퍼를

머나먼 외딴 마을로 보내버립니다.

 

그 마을에서 편지 6000통을 보내면

돌아오라고 하는데요,

 

 

 

 

 

마을에 도착한 제스퍼는

편지를 찾아보지만

마을에서는 아무도 편지를 보내지 않습니다.

 

섬 '스미어렌스버그'는

계속해서 세력다툼이 발생하는

어두운 마을이었기 때문인데요,

 

편지를 찾던 제스퍼는

마을 구석에서 나무꾼 '클라우스'가 사는

집까지 찾아가게 됩니다. 

 

 

 

 

영화의 제목에서 연상할 수 있듯

클라우스는

산타클로스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산타할아버지에 대해 궁금한

아이들이 영화를 본다면

크리스마스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스퍼가 섬에서 어떻게 편지를 보낼지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영화를 직접 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영화 클라우스를 한 줄로 설명하자면

추운 겨울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가족들과,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드립니다.

 

 

 

 

11월을 마무리 짓고

어느덧 12월이 다가왔는데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에피의 일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