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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지! 24절기 중 '동지' 뜻과 유래, 팥죽을 먹는 이유!

by 몽상아트AI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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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2021년 12월 22일

오늘은 바로 동지인데요,

 

 

동지는 '팥죽 먹는 날'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지가 대체 무슨 날인지,

왜 팥죽을 먹는지 등등

동지의 뜻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은 '동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지는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로

보통 양력으로 12월 22~23일에

해당하는 날입니다.

 

북반구에서 동지는

1년 중에서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으로

 

즉, 동지 이후로부터는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동지를 음기가 극성하는 가운데 양기가 시작되는

일 년의 시작이라고도 보는 이유이지요.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갖고 있어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하여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 설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동지팥죽을 먹어야 한살 더 먹는다는

풍속이 전해져 내려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동지에 팥죽을 먹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 때문인데요

 

옛날부터 팥은 붉은색을 띄어 양색이므로

음귀를 쫓는 효과가 있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따라서 동짓날 붉은 팥죽을 쑤어 먹고

대문이나 담벼락, 마당 등에 뿌리며

잡귀들을 쫓았다고 합니다.

 

 

 

 

 

2021년 동지 절입시간은

12월 22일 오전 12시 59분인데요!!

 

절입시간이란

태양이 황경 270도에 있을 때로,

지구의 위치에 따라 매년 날짜와 시간이

다르다고 합니다.

 

동지가 음력으로 11월 10일 이전이면

'애동지'라고 부르며

애동지때는 아이들에게 나쁘다고 하여

팥죽을 쑤지 않았다고 하네요!

 

 

 

 

 

오늘은 음력으로 11월 19일이니

추운 날씨에 따뜻한 동지팥죽

한 그릇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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