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이슈 <마블, '스파이더 맨: 노 웨이 홈' 공식 예고편 공개>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화요일도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흥미로운 이슈를 전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금일 '스파이더 맨: 노 웨이 홈'의 공식 예고편이

마블 유튜브 채널과 소니 픽처스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먼저 피터 파커(톰 홀랜드)와 MJ(젠데이아 콜먼)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이어 전작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정체가 탄로난 피터 파커가

미스테리오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며 위기가 시작됩니다.

 

 

 

메이 숙모와 친구 네드 또한 난처한 상황에 놓이자

피터 파커는 결국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찾아가서

마법으로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기억을 지워 달라고 부탁합니다.

 

 

 

 

웡(베네딕트 웡)은 그 주문은 너무 위험하다며 닥터 스트레인지를 만류하지만,

그는 이를 무시하고 피터의 소원을 이뤄주려 합니다.

그러던 중 피터 파커가 MJ와 네드의 기억 만큼은 남겨달라고 부탁하자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실패해 '멀티버스'가 열리게 됩니다!

 

 

 

 

이후 그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등장했던 악역 일렉트로의 번개와

샌드맨의 모래를 비롯해 수차례 출연을 부인했던

2002년 ‘스파이더맨’ 속 악역 그린 고블린의 대표 무기인

호박 모양의 폭탄까지 모습을 비추며

동시에 여러 빌런이 나올 것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예고편 말미에는 2004년 ‘스파이더맨2’의 악역

닥터 옥타비우스(알프리드 몰리나도)까지 등장해 마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멀티버스'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팬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마블,

정말 신선하고 새롭지 않나요?

이런 기대감을 모은 스파이더 맨 노 웨이 홈은 올 12월에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