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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이슈 < 골 때리는 그녀들 한혜진, 코로나 후유증 이어 머리 부상...>

by 몽상아트AI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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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이번에는 모델 한혜진님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한혜진님은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데요, 

'골 때리는 그녀들'이란 2021년 6월부터 방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레전드 축구선수들이 감독이 되어

여성 방송인들이 축구 경기에 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감독으로는 김병지, 황선홍, 이천수, 최용수, 이영표, 최진철

선수가 출연중입니다.

 

프로그램 내 'FC 구척장신'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 한혜진님은 지난 7월 1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후 격리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7월 26일에 퇴원을 하여 활동중입니다.

 

그러나 지난 달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한혜진님은

이전보다 호흡이 60%~70%밖에 올라오지 않는다며

코로나 후유증을 앓고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달라진 컨디션 탓에 경기에 임함에 있어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투지로 훈련하며

축구에 대한 의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어제인 9월 8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 에서

한혜진님이 속한 FC 구척장신 팀은

월드클라쓰 팀과 3,4위를 겨루는 동메달전을 치렀는데요,

해당 경기에서 무효화된 득점을 만회하기 위해

경기에 치열하게 임하던 한혜진님이

공중볼 다툼을 하다가 머리에 공을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쓰러진 한혜진님에게 의료진들이 투입되었고

한혜진님은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상태는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경기는 구척장신팀이 3:0으로 패배했고,

같은 팀인 이현이님이 '(한혜진에게) 미안해서 어떻게 보지'

라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코로나 19확진과 그 후유증까지 앓고 있던 한혜진님이

경기에 임하다 부상을 입게 되었지만,

한혜진님과 그 팀인 FC 구척장신 모두 해당 경기에 최선을 다했던 만큼

승패와는 관계없이 정말 멋진 경기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안타까움이 많이 느껴지는 소식이었습니다.

어서 빨리 한혜진님이 코로나19 후유증없이,

또 부상을 이겨내고 쾌유하여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기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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