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오늘도 코로나19 관련 소식인데요,
코로나19 확산세의 증가로
새로운 이슈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네자릿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지금
코로나19 확진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죠..
곳곳에서 발생하는 확진자로 인해
이미 병상은 포화상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택 및 통원치료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5일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자가)치료 확대를 검토중임을 발표했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일상을 회복하는 방안(위드코로나)을 검토할 때
현재와 같이 모든 확진자를 격리하여 관리하는
대응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즉 모든 코로나 확진자가 아니라
위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상 격리치료하도록
시스템이 전환될 가능성을 보여준 것입니다.
모든 확진자를 관리하는 것 보다
현재의 의료체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재택치료가 대안으로 제시된 것인데요.
지난 9월 16일 91명의 환자가
새롭게 재택치료를 받기로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미 작년과 올해 총 3500명이
재택치료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은 소아를 돌봐야 하는 성인 확진자나
성인 1인가구 확진자 등 무증상, 경증 환자이며
분리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실제 경기도의 재택치료 이용자들은
그 만족도가 95%이상으로 높은 편으로 밝혀졌는데요.
하지만 재택치료로 시스템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동의와 더불어
원격진료시스템과 지역 의료계의 참여 등
높은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재정을 아끼느라 시행하지 않는 것이라는
비판도 존재합니다.
한편,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서
'특별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격리된 일반 생활치료센터와 달리
자가치료 중인 확진자가
특별생활치료센터의 이동형 음압병실에서
의사로부터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사실상 통원치료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누적되는 의료계의 피로도로 인해
앞으로 코로나19의 치료 체제는
경증 환자들 위주의
재택치료 전환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다양한 해결책과 대안이 제시되는 요즘
더 나은 시스템이 구축되어
의료계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에피의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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