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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승세 이어가는 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by 몽상아트AI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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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올림픽에 이어 한국 양궁과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대표팀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 준결승전에서 대만을 6-2로 제압했습니다!

 

지난 2015년 코펜하겐 대회 금메달을 차지한 이후

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남자 대표팀은 오는 25일

미국과 금메달을 두고 격돌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강채영, 장민희, 안산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도 준결승에서 프랑스와

슛오프 싸움 끝에 5-2로 이겼는데요~

 

슛오프에서 양 팀 점수 합계가 28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장민희가 쏜 화살이

과녁 중심에 더 가까워 결승행을 확정지었습니다!

 

25일 브라질을 꺾고 결승 무대에 오른

멕시코와 맞붙게 되는데요~

멕시코를 제칠 경우 2017년 멕시코시티 대회

이후 4년 만에 우승이라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남녀 단체전에 이어 혼성전도 결승에 안착했는데요~

전날 열린 랭킹 라운드에서 남녀 1위를 기록한

김우진과 안산이 준결승에서 일본을 5-1로 제압했습니다!

두 선수는 러시아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하는데요~

 

한국 양궁은 혼성전이 처음 도입된 2011년 토리노 대회

이후 6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에 이어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를 빛내주고 있는

양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러운데요~

 

남은 경기도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에피의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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