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 글(에피의 이슈와 정보)

지난주 코로나 일평균 확진자 28.2% 상승, 거리두기 완화 때문?

by 몽상아트AI 2021. 11. 2.
반응형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어제인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코로나가 시행되었는데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현재 어떤 추세를 보이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예상되는지 등

 

확진자의 추이에 관련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거리두기가 차츰 완화되면서

코로나19 유행이 확산세로 돌아섰다는 정보입니다.

 

 

 

지난주의 확진자수는

전주보다 28.2% 증가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 24일~30일 확진자는 일평균 1716명

17일~23일 확진자는 일평균 1338.9명으로

28.2% 증가하였습니다.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까지 확산이 지속되면서

감염재생산지수 또한 1.06으로

1을 넘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란 한 명의 확진자가

주변에 몇 명을 더 감염시킬 수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보통 1이상이면 유행 확산

1미만이면 유행 억제를 의미하는데

1.06이라는 수치가 나온 것입니다.

 

거리두기 완화 및 이동량 증가 등으로

이렇게 확산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11월 1일부터 일상회복이 시행되고

10월 31일 할로윈 행사 등으로

이동량이 증가함에 따른 영향은

약 1주일 뒤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일,월,화요일에 감소

수,목,금,토요일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한 주가 시작된지 얼마 안 된

오늘의 확진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1~2주간 확진자 추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개개인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실내 마스크 착용과 실내 환기, 손씻기,

증상 발현시 즉시 검사 등의

기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자영업자와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거리두기 완화가 필요한 시점이기는 하지만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

유행 확산이라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는 만큼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이전의 사태로 돌아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요즘 일교차가 크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에피의 일상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