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만 유튜버, 실사판 '오징어 게임' 개최... 세트장 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피의 일상입니다.

 

아직도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열풍은

식지 않고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구독자가 7300만을 넘게 보유한 미국의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지미 도널드슨)'이

실사판 오징어 게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 달 오징어 게임 실사화를 위해

'미스터 비스트 게임'이라는 글이 새겨진

후드티를 판매하여

게임의 예산을 확보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티셔츠 구매자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게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각 4일, 미스터 비스트가 SNS를 통해

오징어 게임의 세트장이 지어지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구름이 그려진 벽과 놀이터,

동네 골목을 재현한 세트,

황금빛 벽화가 그려진 운동장과 같이

 

 

'오징어 게임'에 나온

게임이 진행된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이 발견되었습니다.

 

 

 

SNS에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세트가 완성되어간다.

다음 주 456명 참가자의 행운을 빈다'

는 말을 전했습니다.

 

따라서 다음 주부터 게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징어 게임' 촬영에는

200만 달러 (약 23억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측되었는데요,

 

정확한 우승 상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억 단위일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역대급 우승 상금과

스케일을 자랑하는 실사판 오징어 게임이

될 것이라 기대가 되는데요!

 

오징어 게임에서 진행하는 게임은

한국의 전통적인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오징어 게임' 열풍은

세계적으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