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저 역시 '집콕'하면서
뭘 할지 고민이 많은데요!
그럴때일수록 새로운 드라마 소식이
매우 반갑게 느껴집니다ㅠ_ㅠ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불가살' 이고,
현재 방영 중인 '지리산'의 후속작입니다.
불가살
tvN
2021.12.18 ~
토,일 오후 9:00
16부작
출연진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 한동규 외 다수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단활 (이진욱)
600년 전 인간이었으나 불가살이 된 존재.
수십 번을 죽으려고 했지만
고통만 느껴질 뿐 다시 살아났다.
모든 것을 잃게 하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그 여자에 대한 복수심과 그날의 끔찍한 기억은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남아 있다.
활은 현재, 또 다시 현 시대에
환생해서 사는 그 여자를 찾고 있다.
민상운 (권나라)
600년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불가살에 쫓기는 여자.
엄마와 언니가 괴물 같은 존재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그 날,
유일하게 그녀와 막내 여동생만 살아남았다.
언니가 남긴 마지막 말,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찾아'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 칼'의 정체를 찾아야 한다.
옥을태 (이준)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엄청난 재력가이자
정치인들의 막강한 후원자.
그의 신상 또한 베일에 싸여있다.
정확한 나이도 집안도 알려진 바 없다.
엄청난 재력가이지만 그 돈의 출처가 불분명하고
사람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가진 인물.
드라마는 '불가살'이라는
한국적인 이형(異形)의 존재를 소재로 하는데요
외국의 뱀파이어나 흡혈귀와는 다른
과거 한반도에만 존재했던
불사의 존재라는 설정입니다.
600년 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600년 동안 귀물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가
서로 죽여야만 하는 운명,
죽이고자 하는 원한,
즉 복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600년이나 이어진 그들의 인연이
과연 현재에 어떻게 마무리 될지,
단활의 복수는 성공할 지,
그들의 과거에 대한 정확한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아직 방영이 시작되지 않은 드라마이지만
처음 보는 소재 '불가살'이 궁금해서
첫 방송이 기다려집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피의 일상이었습니다!
'이전 글(에피의 이슈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신규확진자 이틀 연속 7000명대, 오미크론 추가 확진 (0) | 2021.12.09 |
---|---|
[넷플릭스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5]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0) | 2021.12.09 |
<그 해 우리는>, 겨울에 그리는 초여름의 청춘들의 로맨스코미디! (0) | 2021.12.07 |
오늘부터 백신패스 적용 확대! 적용시설 및 인원제한 (0) | 2021.12.06 |
[넷플릭스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4] 크리스마스 연대기 1,2편! (0) | 2021.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