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자 이틀 연속 7000명대, 오미크론 추가 확진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7000명대의 신규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의 새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도 

새로 22명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와 의심자는 

대부분 인천 미추홀구 소재의

교회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가족과 지인 등 

총 4차 감염까지 발생한 상태입니다. 

 

 

 

 

위중증환자의 급증으로 

전국의 병상 가동률은 

한계치에 도달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포화상태인 수도권 병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환자를 비수도권으로 

보내고 있지만 비수도권의 

중증병상 가동률 역시 높은 상황입니다. 

입원 대기 중 사망자도 발생했습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연내 하루 만명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도 

예측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이라 

많이 설레고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크실텐데요, 

이미 2년 가까이 지속된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거리두기 제한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지치셨을테지만 

결국 개인방역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가장 큰 예방방법인 것 같습니다! 

 

 

 

 

전염력과 재감염률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률도 걱정되는데요, 

항상 마스크 착용하시는 것 잊지마시고 

손씻기와 손소독 등 개인방역에 

힘써 코로나 조심합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