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5]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피의 일상입니다!

 

 

어느덧 12월 중순이 되어가고

정말로 연말이 다가온 기분이 듭니다!

 

매년 12월만 되면

특별한 일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다는 기분에

괜히 설레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도 크리스마스 영화를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추천할 영화는 

한 편의 동화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인데요,

바로 소개해보겠습니다!

 

 

 

 

 

NETFLIX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2021.11.24 공개

한국어 더빙 지원

 

엘프가 사는 마법의 마을을 찾아서 북쪽으로 떠난 아빠.

어린 니콜라스는 그런 아빠를 찾으러 먼 여정을 떠난다.

희망이라는 선물이 숨어 있는 마법의 마을을 향해.

 

 

 

※약간의 스포일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아이들을 위해 할머니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시작됩니다.

 

그 이야기는 바로

크리스마스가 없던 옛날,

크리스마스라고 불린 소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머니를 잃고 나무꾼 아버지와 지내는

소년 니콜라스.

 

 

 

 

왕은 사람들을 모아

성의 끝자락으로 가서

백성들을 위한 희망 한 줌을 찾아오라고 명령하고

 

니콜라스의 아버지는 일행들과 함께

성의 끝자락으로

희망을 찾아 여정을 떠납니다.

 

아버지는 혼자 남겨질 니콜라스를

고모에게 돌봐달라고 부탁을 하고 떠나는데요

 

아버지가 떠난 뒤 고모는 돌변하여

니콜라스는 고모에게

온갖 학대와 구박을 당하게 됩니다.

 

니콜라스는 우연히

어머니가 남긴 비밀지도를 발견하게 되고

 

 

 

 

말하는 생쥐 '미카'와 함께

엘프들이 살고 있는 마을 '엘프헬름'으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한 편의 동화같은 낭만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기 때문에

어린 자녀들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이고

 

니콜라스가 어떤 여정을 겪게 될지

아이들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라는게 없던 시절

니콜라스가 어떻게 크리스마스라고

불리게 되는지,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함께 느끼고 싶다면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고,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에피의 일상이었습니다~